서울신라호텔 ‘위스키 특화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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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이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사진)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위스키 특화존은 호텔 1층에 있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를 재단장한 공간이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희귀 위스키 컬렉션을 전시·판매하는 '리테일 공간', 다양한 취향에 맞춰 위스키 컨시어지·시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이스팅 공간', 위스키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라운지' '시크릿 다이닝 룸'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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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이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사진)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위스키 특화존은 호텔 1층에 있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를 재단장한 공간이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희귀 위스키 컬렉션을 전시·판매하는 ‘리테일 공간’, 다양한 취향에 맞춰 위스키 컨시어지·시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이스팅 공간’, 위스키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라운지’ ‘시크릿 다이닝 룸’ 등으로 구성했다.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레이디번, 글렌피딕, 발베니를 즐길 수 있다. 50여 년 전 증류소가 폐쇄돼 전 세계에 한정 수량만 유통되는 상품이다. 특히 레이디번과 글렌피딕의 ‘아카이브 컬렉션’, 발베니 ‘레어 매리지’ 등은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에서만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위스키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를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한다. 시크릿 다이닝 룸에서는 ‘위스키 페어링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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