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참가업체 모집 등

정재익 기자 2024. 3. 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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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은 전국유일 부문과 프랜차이즈 부문으로 나눠 오는 4월2일까지 전국 떡볶이 업체 중 30곳까지 받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청라중학교에서 '한마음 SPO'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SPO는 경찰 조직 중 여성 청소년 부서 소속으로 학교 현장에서 각종 학교폭력 문제에 대응하는 경찰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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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4.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은 전국유일 부문과 프랜차이즈 부문으로 나눠 오는 4월2일까지 전국 떡볶이 업체 중 30곳까지 받는다.

선정 기준은 브랜드 파워, 매체 노출 정도, 메뉴의 차별성, 가격 적정성 등이며 선정 결과는 다음 달 8일 발표된다.

[대구=뉴시스] 대구 서부경찰서는 청라중학교에서 '한마음 SPO' 활동을 했다. (사진=대구 서부경찰서 제공) 2024.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부경찰, 한마음 SPO 활동 전개

대구 서부경찰서는 청라중학교에서 '한마음 SPO'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SPO는 경찰 조직 중 여성 청소년 부서 소속으로 학교 현장에서 각종 학교폭력 문제에 대응하는 경찰관들이다.

이들은 1학년 학생 76명 대상으로 급식 배부, 학교폭력 예방교육, 교사·학생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등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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