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마트가 직접 간다"… 창원서 외식 소상공인 컨설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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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의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경상남도 창원의 외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 지원 프로젝트를 펼친다.
모노마트는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지역 외식 소상공인을 찾아 나서는 운영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노마트는 서울에서 '경남권 외식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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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돈코츠라멘, 오코노미야끼 등 외식 메뉴 선보여
모노마트는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지역 외식 소상공인을 찾아 나서는 운영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노마트는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조리 교육, 디자인 지원, 메뉴컨설팅 등 자영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전문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외식 소상공인을 위주로 진행된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노마트는 경상남도 창원의 우리유통이 운영하는 종합 식자재 전문 매장 '진스코'와 함께 '모노마트 X 진스코' 브랜드 데이를 펼칠 예정이다. 창원 진해 지역 외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봄철 맞이 신메뉴 컨설팅을 통해 매출 향상을 돕는다. 모노마트는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지역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해당 행사는 15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해 진스코에서 진행된다. 행사 시연회에서는 돈코츠라멘, 오코노미야끼, 치킨난반 등 외식 메뉴도 직접 선보인다. 외식 소상공인들에 소스류 제품군과 레시피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노마트만의 독보적인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외식 소상공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노마트는 서울에서 '경남권 외식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노마트 강서점의 모노키친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정기 조리교육과 메뉴 컨설팅, 대관 신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신청은 모노마트 온라인몰에서 할 수 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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