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위기 극복 과학기술 아이디어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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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국가적 당면 과제인 인구 위기를 과학기술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는 이번 공모전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의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돼 인구 위기 극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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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국가적 당면 과제인 인구 위기를 과학기술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KAIST 크레이지 데이(Crazy Day) 아이디어 공모전’(사진)은 KAIST와 국민이 함께 획기적인 역발상 아이디어를 찾아 공유하는 행사다.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는 이번 공모전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의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특히 초저출산, 초고령화, 인구감소, 경제성장률 위축, 지방소멸, 병역자원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 전환기에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과학기술을 접목해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도 색다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이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AIST 홈페이지 또는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1인(팀)당 1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기간 내에 제안하면 된다.
선발된 상위 5개 팀은 6월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리는 공개 발표 심사에 참여해 최종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3팀 각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KAIST 총장상이 수여된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돼 인구 위기 극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혁 기자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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