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경우 없는 프로그램, 폭발 일보 직전이다”(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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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가보자GO'를 촬영하며 느낀점을 털어놨다.
김용만은 3월 15일 오전 진행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예전부터 길에서 인터뷰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제가 방송을 한지 30여년이 넘었는데 인터뷰는 자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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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용만이 '가보자GO'를 촬영하며 느낀점을 털어놨다.
김용만은 3월 15일 오전 진행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예전부터 길에서 인터뷰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제가 방송을 한지 30여년이 넘었는데 인터뷰는 자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밝고 명랑하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만 경우를 지키는 걸 우선시 하는데, 저희가 경우가 없는 게 만나자마자 집을 가도 되냐고 하니까"라며 "처음에 기획 들었을 때 '말이 되냐'고 했다"고 토로했다.
또 김용만은 "사람들이 아무리 우리에게 우호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와도 만나자마자 집에 가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나. 우려 속에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이 많고 익사이팅했다"면서도 "언제 집에 갈지 모르니까 끝이 정해져 있지 않다. 첫날에는 밤 12시 넘어서 끝났다. 체력 안배를 해야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한스러워서 말이 길다. 폭발 일보 직전이다. 즐겁게는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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