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맥코넬스’, 아일랜드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 후원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3.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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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가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세인트 패트릭스를 기리는 축제로 아일랜드의 문화를 상징하는 최대 명절이다.

매년 세인트 패트릭스의 기일인 3월 17일에 열리며 아일랜드인들이 세계 각지에서 자국 문화 유산을 홍보하며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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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가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세인트 패트릭스를 기리는 축제로 아일랜드의 문화를 상징하는 최대 명절이다.

매년 세인트 패트릭스의 기일인 3월 17일에 열리며 아일랜드인들이 세계 각지에서 자국 문화 유산을 홍보하며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한국아일랜드협회 주최로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과 이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맥코넬스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 중 유일한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로 참여한다.

맥코넬스는 16일 저녁과 17일 한국아일랜드협회장이 운영하는 아이리쉬 펍 ‘더크랙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애프터 파티 콘셉트의 축제와 17일 아일랜드 문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다채로운 공연을 맥코넬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페스티벌 콘셉트에 맞게 맥코넬스를 활용한 특별한 그린 하이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녹색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세잎클로버와 함께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대표하는 오브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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