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신입직원, 무료급식 밥퍼나눔 봉사

2024. 3.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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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13일 서울 청량리 소재 국제NGO 단체인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신입직원 등으로 구성된 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이날 아침 일찍 본부에 도착해 500인분의 식사 준비부터 배식,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합은 2008년부터 다일공동체와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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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13일 서울 청량리 소재 국제NGO 단체인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신입직원 등으로 구성된 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이날 아침 일찍 본부에 도착해 500인분의 식사 준비부터 배식,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합은 2008년부터 다일공동체와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신입직원은 “함께 나눈 한 끼 식사로 어르신의 마음까지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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