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불패냐, 친윤 불패냐"···국민의힘, 구미을 결선 경선 3월 17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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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경선에서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국정기획 비서관이 3월 16일까지 결선 경선을 벌여 17일 결과가 나옵니다.
김 예비후보가 당내 조직력을 동원해 현역 불패라는 결과를 보여줄지, 강 예비후보가 전국 각지에 친윤 주자가 승리를 이어가는 분위기를 이어받을지 주목받습니다.
두 후보는 막판까지 난타전을 벌였는데, 최근 강 예비후보는 가점과 감점 부분에 표시가 안 된 경선 후보자 접수증을 공개하며 김 예비후보에게 감점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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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경선에서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국정기획 비서관이 3월 16일까지 결선 경선을 벌여 17일 결과가 나옵니다.
김 예비후보가 당내 조직력을 동원해 현역 불패라는 결과를 보여줄지, 강 예비후보가 전국 각지에 친윤 주자가 승리를 이어가는 분위기를 이어받을지 주목받습니다.
두 후보는 막판까지 난타전을 벌였는데, 최근 강 예비후보는 가점과 감점 부분에 표시가 안 된 경선 후보자 접수증을 공개하며 김 예비후보에게 감점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네거티브 공세라고 일축하며 강 예비후보 측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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