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인재 모십니다"…현대차, 경력 채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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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3월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직무는 연구개발, 정보기술(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 6개 분야에 달한다.
이달에는 연구개발, 정보기술(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분야에서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로보틱스, 미래기술개발, 신사업 전략, 차량개발, 차량제어·SW 개발, 친환경차 개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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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3월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직무는 연구개발, 정보기술(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 6개 분야에 달한다. 특히 차세대 리튬메탈배터리 개발 직무는 배터리업체에서 개발 경력을 보유한 자를 필수요건으로 설정해 전동화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채용부터 매달 15일 경력직 모집공고를 일괄적으로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이달에는 연구개발, 정보기술(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분야에서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로보틱스, 미래기술개발, 신사업 전략, 차량개발, 차량제어·SW 개발, 친환경차 개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50개 이상 세부 업무에서 인재를 모집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차 개발 직무에서는 차세대 리튬메탈배터리 개발과 차세대 전고체배터리의 인재 채용을 공고해 눈길을 끈다. 리튬메탈배터리의 경우 배터리업체에서 셀 개발 실무 경력을 보유하거나 차세대 배터리 셀과 소재 개발 경력을 보유한 자가 필수요건이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1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인성검사와 채용검진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치지만 일부는 전형이 상이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부분 채용 공고가 정기적으로 게시돼 지원자들은 공고를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모집 시점을 예측할 수 있어 지원 준비에 더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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