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데뷔 첫 시구-시타 도전, 23일 SSG랜더스 개막전 뜬다 [공식]

사진=SSG랜더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인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시구, 시타에 도전한다.

SSG랜더스(이하 SSG)는 3월 23일과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개막 2연전을 맞아 ‘뉴 랜딩 시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SSG는 24시즌 개막전을 맞이해 올시즌 공개한 신규 BI와 유니폼에 담긴 구단의 ‘프런티어’ 정신 및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 계승을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23일 진행되는 1차전은 ‘뉴 랜딩 데이’ 콘셉트로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기 전에는 신규 BI로 디자인된 응원타올 2,500장과 추신水 생수 10,000병이 스타벅스 게이트, 프론티어 게이트(스카이박스 게이트 왼쪽 방향에 위치한 신규 게이트), 도드람 게이트, 3번 게이트에서 배포된다.

2차전인 24일은 ‘인천 데이’로 인천군 상품의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인천SSG랜더스필드의 내야에 위치한 ‘랜더스 샵 by hyungji’에서 인천군 리사이클 및 레플리카 유니폼, 인천군 레플리카 모자, 인천군 타올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특별한 게스트가 이번 개막을 맞아 인 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다. 23일에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의 멤버 전원(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이 경기 중 이닝 간 댄스타임 이벤트에 참가하며, 이 중 ‘신유’와 ‘도훈’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이어 24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구와 인천시의회 이봉락 의장의 시타가 예정돼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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