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처럼' 닿을 듯 말 듯 초밀착 모먼트…설렘 지수 한도 초과

유정민 2024. 3. 15.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재즈처럼'이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이 오픈하는 콘텐츠마다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오프닝 타이틀 영상만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킨 '재즈처럼'.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재즈처럼'이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이 오픈하는 콘텐츠마다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연출 송수림/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웹툰 속 인물들이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태이(지호근 분), 윤세헌(진권 분), 서도윤(송한겸 분), 송주하(김정하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트럼펫, 피아노, 드럼 등 악기를 연주하는 우연예고 4인방은 낯선 장르인 재즈의 매력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스토리를 함축하고 있는 컷들은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특히 약 40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 닿을 듯 말 듯 한 인물들의 초밀착 모먼트는 N차 리플레이를 유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프닝 타이틀 영상만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킨 '재즈처럼'.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재즈라는 공통 관심사와 상호간의 위로를 통해 만들어낼 예측 불허 로맨스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아이피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