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운영되는 법정위원회로 지역방송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 등 지역방송의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방송 관련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운영되는 법정위원회로 지역방송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 등 지역방송의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방송 관련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했습니다.
김종찬 배재대 특임교수, 김종하 한라대 교수, 양선희 대전대 교수, 이소은 부경대 교수, 이재달 전 MBC경남 보도국장, 전영식 배재대 교수, 주호준 한국언론학회 사무국장이 참여합니다.
또 청년위원 위촉을 통해 지역방송 발전을 위한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임기는 2027년 3월 14일까지 3년입니다.
방통위는 미디어 환경변화로 인해 지역방송의 재정·인력 등의 존립 기반이 점차 약화하는 상황에서 지역방송 콘텐츠 경쟁력 제고, 지역방송의 소통·협력 강화 등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타니, 한국행 앞두고 아내 공개…고개 끄덕인 일본 팬들
- '금연구역' 경고에도 뻐끔…학교 앞 담배 피우는 어른들
- "820만 원, 약 올리나?"…유연수 친 가해자에 분노한 판사
- "영화로 배운 부유층 삶"…재력가 행세한 20대 잡고 보니
- "돈 좀 아끼려다"…유튜브 보고 장내 시험 봤다가 결국
- 백두산 가져가려는 중국?…'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인증되나
- 육군 간부들, 연합훈련 중 술판…"병사 돌려보내고 고성방가"
-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전격 취소
- 민주당, 정봉주 공천 취소…비례 연합은 '공천 갈등'
-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오늘 결정…정부, 정원 배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