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명 변경

이재윤 기자 2024. 3. 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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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명을 '빅토리아'에서 '더 빅토리아'로 변경했다.

빅토리아는 2015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새로운 브랜드명 '더 빅토리아'는 기존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이미지를 나타내는 게 특징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시지에 '빅토리아 폭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보다 세련된 제품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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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명을 '빅토리아'에서 '더 빅토리아'로 변경했다.

빅토리아는 2015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온라인 전용으로 처음 선보였고 강력한 탄산감과 대용량, 다양한 맛으로 탄산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명 '더 빅토리아'는 기존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이미지를 나타내는 게 특징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시지에 '빅토리아 폭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보다 세련된 제품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은 올해도 다양한 맛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두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을 담은 '더 빅토리아 자두'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식음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더욱 새롭고 특별한 플레이버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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