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관광명소 마련' 박차… 내년까지 핫플레이스 20곳 이상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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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관광명소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원주시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시는 작년에도 핫플레이스 마련에 나서 7월 아트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9월엔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12월엔 실외 아이스링크장 등을 운영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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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관광명소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원주시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지역 신규 핫플레이스 20곳 이상을 발굴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시는 '펀시티(Fun City) 원주' 조성을 위한 협업 회의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오후엔 시청에서 그 3차 협업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반곡역 기차 운행 △똬리굴 미디어아트 뮤지엄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조성 △실감형 스포츠 체험관 조성 등이 논의된다.
시는 작년에도 핫플레이스 마련에 나서 7월 아트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9월엔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12월엔 실외 아이스링크장 등을 운영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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