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댕댕이가 제일 귀엽죠"…반려견 자랑 대회 개최

오정우 수습 기자 2024. 3. 1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고 반려견을 가리는 대회가 네이버에서 열린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댕댕이자랑' 네이버 오픈톡에서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반려인은 반려견 이름과 사진을 올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픈톡 사용자는 누구나 반려견을 응원할 수 있다"며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톡 23일부터 이틀간 대회 진행
[서울=뉴시스] 네이버 댕댕이자랑 오픈톡에서 23일 전국 반려견 자랑 대회가 열린다.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정우 수습 기자 = "제 댕댕이(강아지의 은어)는 '흰둥이'입니다. 귀엽죠?"

국내 최고 반려견을 가리는 대회가 네이버에서 열린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댕댕이자랑' 네이버 오픈톡에서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반려인은 반려견 이름과 사진을 올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사용자들이 보낸 공감 스티커와 오픈톡 매니저 평가를 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려견 7마리를 가린다. 이들은 각각 25일부터 31일까지 일일 모델로 오픈톡 배경화면을 장식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픈톡 사용자는 누구나 반려견을 응원할 수 있다"며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3월23일)은 2006년 콜린 페이지 미국 동물학자가 반려견의 생명 존중·보호와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는 취지로 제안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