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 규모 5.8 지진‥오염수 방류 수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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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부 후쿠시마현에서 오늘 오전 0시14분쯤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진 진앙은 후쿠시마현 앞바다며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쓰나미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 도호쿠전력의 오나가와 원전 등 인근 원전에서도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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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부 후쿠시마현에서 오늘 오전 0시14분쯤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진 진앙은 후쿠시마현 앞바다며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쓰나미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 도호쿠전력의 오나가와 원전 등 인근 원전에서도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도쿄전력은 절차에 따라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진행 중인 오염수 해양 방류를 수동으로 중단시켰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016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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