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명문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에 유채연

최주성 2024. 3.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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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플루티스트 유채연(23)이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 연주자로 임용됐다.

금호문화재단은 유채연이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수석 선발 오디션에 합격해 다음 달부터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플루티스트 유채연. 2024.3.15 [금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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