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빈집 정비 지원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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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빈집 자진 철거에 따른 철거비 지원을 늘리고 올해 100여 동의 빈집을 정비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현재 도심 1250동, 농어촌 1050동 등 2300동의 빈집이 있으며 올해 지원을 통해 100여 동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빈집 정비는 소유자들의 철거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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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빈집 자진 철거에 따른 철거비 지원을 늘리고 올해 100여 동의 빈집을 정비하기로 했다.
빈집 정비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범죄 악용이나 쓰레기 등으로 인한 주변 경관 훼손 등 사회적 문제에 따른 민원 발생에 따라 지원을 통한 철거에 나서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해보다 지원금을 50만 원씩 올려 농촌지역 슬레이트 지붕 빈집은 400만 원 기타 지붕 빈집은 300만 원, 그리고 도심은 슬레이트 지붕은 500만 원 기타 지붕 빈집은 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현재 도심 1250동, 농어촌 1050동 등 2300동의 빈집이 있으며 올해 지원을 통해 100여 동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특히 도심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임시주차장이나 쉼터 등 공공목적을 위해 4년간 토지를 무상 제공하는 경우 시가 직접 철거공사를 시행하는 도심 빈집 주민공간 조성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빈집 정비는 소유자들의 철거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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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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