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울산농협, 전국 농·축협 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

김광동 기자 2024. 3.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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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의 주요사업 전반을 평가해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중울산농협은 신용사업은 물론 교육지원부문과 경제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시형 농협 그룹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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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농협 그룹 1위 달성, 최우수기 수여 받아
농가 실익지원용 차량과 시상금, 직원 특진 혜택

울산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이 14일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종합업적 최우수기를 수여받고 부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을 전수받았다고 울산농협본부가 밝혔다(사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의 주요사업 전반을 평가해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중울산농협은 신용사업은 물론 교육지원부문과 경제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시형 농협 그룹 1위를 달성했다. 중울산농협은 이날 농협중앙회장 명의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과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도 받았다. 또 우수직원에 대한 특진 혜택도 주어졌다. 

장승환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 종합업적평가 도시형 농협 그룹 1위 최우수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내실있는 경영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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