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아동공동생활가정 2곳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

김평석 기자 2024. 3.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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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참나무그룹홈'과 '그루터기' 등 아동공동생활가정 2곳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전국 529개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설 환경 및 운영, 아동 권리, 프로그램 서비스, 시설 운영 전반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참나무그룹홈'과 '그루터기'는 평가 대상 중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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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참나무그룹홈’과 ‘그루터기’ 등 아동공동생활가정 2곳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전국 529개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설 환경 및 운영, 아동 권리, 프로그램 서비스, 시설 운영 전반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참나무그룹홈’과 ‘그루터기’는 평가 대상 중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양육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심리 안정과 특성화 교육 등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며 아동 특성에 맞춘 심리·정서 치료,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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