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뽀미 모델시킬까"…네이버 오픈톡서 반려견 사진 투표대회

최연두 2024. 3.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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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온라인 오픈톡 서비스에서 '댕댕이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네이버 오픈톡 리더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반려견과 반려인, 랜선 집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오픈톡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픈톡이 반려동물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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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앞두고 기념행사
인기 반려견 7마리 선정…오픈톡방 일일 모델로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네이버는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온라인 오픈톡 서비스에서 ‘댕댕이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네이버)
댕댕이자랑 오픈톡에 반려견 사진과 반려견 이름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용자들의 공감 스티커를 많이 받은 강아지는 오픈톡 상단에 노출된다.

네이버는 24일까지 공감 스티커와 오픈톡 매니저 평가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7마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 반려견에 댕댕이자랑 오픈톡의 배경화면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25~31일 7마리의 강아지가 날짜별로 일일 모델로 담긴 댕댕이자랑톡 배경화면을 볼 수 있다. 사용자 누구나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델에게 투표와 톡으로 응원을 남길 수 있다.

박수현 네이버 오픈톡 리더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반려견과 반려인, 랜선 집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오픈톡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픈톡이 반려동물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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