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산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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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은 14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협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 자녀 가운데 대학생 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문철 조합장은 "우리농협 장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가서도 농업·농촌을 잊지말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온산농협은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농촌을 지켜낼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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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은 14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협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 자녀 가운데 대학생 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온산농협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해마다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지역 인재를 응원하고, 조합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신문철 조합장은 “우리농협 장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가서도 농업·농촌을 잊지말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온산농협은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농촌을 지켜낼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산농협은 최근 2억4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원했으며, S-OIL(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과 협업, 온산읍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에 농수산물 꾸러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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