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회복·고용호조에도 소비둔화·건설투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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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제조업과 수출은 회복세지만, 내수 부진 등 부문별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제조업 생산과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과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민간 소비 둔화와 건설 투자 부진 등 부문별 경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재부는 조속한 물가 안정 기조 안착에 총력 대응하고, 민생과 내수 취약 부문으로의 온기 확산을 통한 균형 잡힌 회복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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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제조업과 수출은 회복세지만, 내수 부진 등 부문별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복귀하면서 물가 진단을 수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제조업 생산과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과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민간 소비 둔화와 건설 투자 부진 등 부문별 경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물가와 관련해서는 지난달에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판단했지만, 이번 달에는 '물가 둔화 흐름이 다소 주춤하다'고 수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조속한 물가 안정 기조 안착에 총력 대응하고, 민생과 내수 취약 부문으로의 온기 확산을 통한 균형 잡힌 회복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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