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당 분양가 1,146만 원...1년 전보다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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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 가격이 지난달 말 기준 1,146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99%, 1년 전보다 24.18%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 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537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7%, 1년 전보다 13.5%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776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33%, 1년 전보다 20.0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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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 가격이 지난달 말 기준 1,146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99%, 1년 전보다 24.18%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 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537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7%, 1년 전보다 13.5%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776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33%, 1년 전보다 20.02% 상승했습니다.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당 분양가는 557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02%, 1년 전보다 13.02% 올랐습니다.
이밖에 다른 지역의 ㎡당 분양가는 438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0.16%, 1년 전보다 11.24% 상승했습니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19,272가구로 1년 전보다 12,555가구 늘어난 반면, 서울은 74가구로 1년 전보다 701가구 줄어들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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