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다음달 4일 클래식 공연 진행…오페라 명곡 등 선보인다

황보준엽 기자 2024. 3. 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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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 마스트미디어와 빌드 클래식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을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및 행사 유치가 가능한 건설회관의 우수한 시설 및 입지를 바탕으로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국내 최정상급 문화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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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마스트미디어와 빌드 클래식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을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강혜정과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함께 준비한 공연이다.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과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등 뮤지컬 넘버에서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O Mio Babbino Caro, 한국 가곡 첫사랑, 마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

건설공제조합 빌드 클래식 Vol.3 'Music of the Night'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및 행사 유치가 가능한 건설회관의 우수한 시설 및 입지를 바탕으로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국내 최정상급 문화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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