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24일까지 신진 사진가 발굴 ‘KT&G SKOPF’ 공모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3. 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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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째를 맞는 'KT&G SKOPF'는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가 발굴·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사진가'로 선정된 3명은 각각 600만원의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그룹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진 예술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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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G]
KT&G 상상마당, 24일까지 신진 사진가 발굴 ‘KT&G SKOPF’ 공모

KT&G 상상마당은 ‘제15회 KT&G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 참가할 신진 사진가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KT&G SKOPF’는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가 발굴·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약 50명의 작가를 배출하며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와 작업계획서, 포트폴리오 등 필수서류를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심사과정에 참여한다.

‘올해의 사진가’로 선정된 3명은 각각 600만원의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그룹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뽑히면 900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을 비롯해 작품 제작, 출판, 개인 전시회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진 예술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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