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후 복귀, 콩코드 여객기 구경하는 뉴욕 시민들

민경찬 2024. 3.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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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가 크레인에 실려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으로 옮겨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 여객기는 지난 1996년 뉴욕과 런던을 2시간52분59초 만에 비행, 여객기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 전시 중이던 지난해 8월 9일 복구를 위해 브루클린 해군기지로 옮겨진 후 약 7개월간의 복원 과정을 거쳐 복귀했다.

여객기는 다음 달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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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가 크레인에 실려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으로 옮겨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 여객기는 지난 1996년 뉴욕과 런던을 2시간52분59초 만에 비행, 여객기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 전시 중이던 지난해 8월 9일 복구를 위해 브루클린 해군기지로 옮겨진 후 약 7개월간의 복원 과정을 거쳐 복귀했다. 여객기는 다음 달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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