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벼 신품종 우량 종자 보급
김지홍 2024. 3. 15. 10:43
[KBS 대구]경북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다솜쌀과 다올, 구름찰 등 3가지 우량 종자 11.1톤을 1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포항과 청도에서 시범 재배한 다솜쌀은 완전미 비율이 높은 품종으로 해외에도 160톤이 수출됐습니다.
또 조생종 다올은 출수가 6일 정도 빨라 햅쌀 생산이나 마늘 후작이 가능하며, 구름찰은 중생종 찰벼로, 일반 찹쌀보다 크기가 30% 더 큽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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