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 설명회'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3. 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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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13일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 설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군산대와 전북대, 전주대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심중표 사업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지난 2년 동안 참여교수와 학생들의 헌신으로 현재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지역 맞춤형 에너지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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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가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 설명회'를 열었다./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13일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 설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군산대와 전북대, 전주대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북도, 군산시, 전주시로부터 5년간 72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전북도 산업 현장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상태양광, 해상풍력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중표 사업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지난 2년 동안 참여교수와 학생들의 헌신으로 현재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지역 맞춤형 에너지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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