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맛과 역사 만나는 '백제에 반하다' 익산 백반 여행 16일 첫 운영

김지혜 기자 2024. 3.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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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K)-관광 도시 익산시가 따스한 봄을 맞아 기획한 '동행! 백반 여행'이 16일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여행에는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관광을 재미있게 풀어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관광 코스 개발에 힘쓰겠다"며 "여행에 필요한 혜택과 짜임새 있는 콘텐츠 준비를 통해 익산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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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케이(K)-관광 도시 익산시가 따스한 봄을 맞아 기획한 '동행! 백반 여행'이 16일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백반 여행은 음식 '백반'과 '백제에 반하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번 맛보면 다시 먹지 않을 수 없는 익산의 음식과 깊이 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관광 상품이다.


올해 첫 백반 여행에는 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불교 총부에서 총부 해설로 시작됐다. 

고스락/사진-익산시

이어 고스락과 아가페정원에서는 미식·정원 관광이 이어졌다. 이후 고도 백제의 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방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여행에는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관광을 재미있게 풀어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관광 코스 개발에 힘쓰겠다"며 "여행에 필요한 혜택과 짜임새 있는 콘텐츠 준비를 통해 익산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가페정원/사진-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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