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추모의 계단' 조성…랜드마크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괴산호국원은 1묘역 입구 계단에 괴산호국원의 상징적인 장소가 될 '추모의 계단'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개원 6년 차인 괴산호국원은 경건한 참배 분위기를 조성하고, 호국원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추모의 계단을 만들었다.
앞서 괴산호국원은 2022년 '국가유공자께 바치는 헌사'(1층), '기억해야할 호국의 역사'(2층)를 테마로 일부를 먼저 조성했고, 이번 3~6층 추가 조성으로 추모의 계단을 모두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국립괴산호국원은 1묘역 입구 계단에 괴산호국원의 상징적인 장소가 될 '추모의 계단'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개원 6년 차인 괴산호국원은 경건한 참배 분위기를 조성하고, 호국원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추모의 계단을 만들었다.
추모의 계단은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불멸의 빛'(3층),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4층),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하여 경례'(5층), '국가유공자를 모시는 우리의 다짐'(6층)을 테마로 디자인했다.
앞서 괴산호국원은 2022년 '국가유공자께 바치는 헌사'(1층), '기억해야할 호국의 역사'(2층)를 테마로 일부를 먼저 조성했고, 이번 3~6층 추가 조성으로 추모의 계단을 모두 완성했다.
괴산호국원 관계자는 "보훈기념일 등에 맞춰 추모의 계단 인증샷 이벤트를 추진해 방문객 관심을 높이고 보훈기념일 홍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