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빈 심포니 콘서트 17~20일 개최

이정필 기자 2024. 3.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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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세종, 서울에서 세계적인 명문 교향악단인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17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19일 세종 예술의 전당,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으로 이어진다.

빈 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다.

빈 심포니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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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금융그룹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세종, 서울에서 세계적인 명문 교향악단인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17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19일 세종 예술의 전당,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으로 이어진다.

빈 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에선 이스라엘 출신의 명지휘자 오메르 마이어 벨버와 대한민국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함께 봄의 무대를 펼친다. 브람스와 차이콥스키의 작품으로 꾸며지며 김봄소리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빈 심포니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도 펼쳐진다. 18일 오후 12시 대구에 위치한 동성로 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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