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집 공개 후 음모론에 억울함 호소 “무슨 부귀영화 누리자고” (야홍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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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집 공개를 둘러싼 오해를 언급했다.
박수홍은 "집은 산 거지?"라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김대호 집을 언급했다.
김대호는 "5년 전에 샀다. 집에 뭔가 투자하기에는 돈도 모자랐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김대호는 집 공개로 돈을 더 받지도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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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집 공개를 둘러싼 오해를 언급했다.
3월 14일 공개된 박수홍 '야(夜)홍식당'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집은 산 거지?"라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김대호 집을 언급했다.
김대호는 "5년 전에 샀다. 집에 뭔가 투자하기에는 돈도 모자랐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김대호는 인테리어 회사에 근무하는 동생 도움을 받아 집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한다. 김대호는 "그래서 동생이랑 엄청 많이 친해졌다. 한 분야에서 나름의 일을 하고 있고 역할을 하고 있구나 하는 존중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김대호는 동생과 해외여행을 다닐 정도로 형제애가 좋다고 한다.
김대호는 "집 관련해서 전세 보증금을 빼서 그날 은행에서 잔금 처리를 한다. 내 통장도 안 거친다. 그런데 은행 대출 전 전셋집에서 보증금을 안 빼주는 거다. 미리 얘기를 안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래서 동생과 고민 얘기하면서 '돈을 못 마련해서 이러고 있다'면서 동생 앞에서 울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김대호는 은행 대출 문제를 부모님 도움으로 간신히 해결했다고 한다. 김대호는 "내가 왜 그 집을 계약하려고 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투자하려고 산 것도 아니고 그저 마음에 들었을 뿐이다"며 "4년 지났는데 '성공하려고 집 샀다'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대호는 집 공개로 돈을 더 받지도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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