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KLPGA 방신실 프로와 스크린골프 챌린지

19일 오후 골프존에서…누구나 참가 가능
1000만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경품 증정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골프존과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챌린지’를 오는 19일 연다고 15일 밝혔다.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챌린지’는 약 2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투비전, 투비전 NX 시스템을 갖춘 골프존 매장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는 골프존 네트워크 플레이에서 ‘와이드앵글 스크린 챌린지’ 방 입장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방신실 프로(20·KB금융그룹)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골프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동반 골프 플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와이드앵글은 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 참가자 및 시청자 추첨 등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와이드앵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지난 2022년 프로 데뷔 이후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방신실 프로와 함께하는 이번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어 많은 고객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와이드앵글은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골프 라이프를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이번 스크린골프챌린지를 함께한 방신실 프로 외에도 PGA 임성재 프로, KPGA 김재일 프로, 이태훈 프로, 홍순상 프로, KLPGA 고지우 프로, 박지빈 프로, 임채리 프로 등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와이드앵글)

김미영 (bomn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