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영기 “치매, 몸도 마음도 힘든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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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 영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또한 영기는 "치매는 멀고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을 생각하니 아찔하다. 부모님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신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치매에 대한 건강 상식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마음도 다독여준 영기는 앞으로도 '헬프미'를 대표하는 공식 구조원으로 활약, 꾸준히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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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 영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15일 오전 JTBC ‘헬프미’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영기는 공식 구조원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두려워하는 질병 1위라는 치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영기는 “제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만약에 본인이 치매 걸리면 병 간호할 생각 말고 요양원에 보내달라고 하시더라”라며 가슴이 덜컹했던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영기는 “치매는 멀고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을 생각하니 아찔하다. 부모님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신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 치매에 걸린 부모님을 모시는 사례자를 만나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치매에 대한 건강 상식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마음도 다독여준 영기는 앞으로도 ‘헬프미’를 대표하는 공식 구조원으로 활약, 꾸준히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기는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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