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병상 규모 보훈공단 부산요양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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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부산요양병원이 15일 사상구에 개원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하유성 보훈의료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요양병원과 광주요양병원에 이어 3번째로 개원하는 보훈 요양병원이다.
강정애 장관은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에 이어 요양병원까지 개원해 보훈가족분들께 치료에서부터 재활과 요양까지 맞춤형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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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부산요양병원이 15일 사상구에 개원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하유성 보훈의료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요양병원과 광주요양병원에 이어 3번째로 개원하는 보훈 요양병원이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천426㎡ 규모에 180병상을 갖췄다. 총사업비 452억원이 투입됐다. 쾌적한 입원 환경을 위해 병상 사이 공간을 1.5m 이상 확보했다. 재활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구비한 물리치료실이 들어서고, 물리치료사가 직접 환자를 방문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정애 장관은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에 이어 요양병원까지 개원해 보훈가족분들께 치료에서부터 재활과 요양까지 맞춤형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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