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역사 새로 썼다…화요, 국내 최초로 味오스카상 ‘공식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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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주인 화요가 국내 최초로 '미식계의 오스카상'의 아시아권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나선다.
화요는 세계적 미식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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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는 세계적 미식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미식행사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다.
세계 유명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3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개최됐다. 서울에서 시상식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2002년 첫 개최 이래 ‘소주’ 분야 파트너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0 베스트 관계자는 “화요는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술”이라며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진정한 소주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는 브랜드라고 판단해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요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보다 많은 세계인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국 술을 제대로 알리겠다”며 “수출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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