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청 취약계층 청소년에 '다채움' 맞춤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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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움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의 하나인 다채움 맞춤 지원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과 생활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학기 지원 대상 학생은 45명이다.
김진수 교육장은 "학생 사전 면담을 통해 지원 물품을 선정했다"며 "건강한 학교생활과 균형 있는 성장 발달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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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움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의 하나인 다채움 맞춤 지원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과 생활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학기 지원 대상 학생은 45명이다.
지원하는 물품은 식재료 8종, 학습 교재와 물품 17종, 위생물품, 의류와 운동화 등이다.
교육지원청은 3월 중 교육복지사를 통해 물품을 지원하고, 신선식품은 택배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수 교육장은 "학생 사전 면담을 통해 지원 물품을 선정했다"며 "건강한 학교생활과 균형 있는 성장 발달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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