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가 된 지식산업센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6월 본격 입주예정
과천의왕권역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풍부한 자체수요와 키테넌트 입점으로 빠른 상업시설 활성화 기대
상업시설 시장에서 업무시설이나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주 인구나 근무자 등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해 보다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서다.
특히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많은 수의 근무자 배후수요가 상시 유지되기 때문에 더욱 높고 꾸준한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와 같은 상업시설은 중식, 석식, 음료 등 먹거리, 회식 및 문구 및 집기류, 퇴근후 문화, 여가생활 등 다양한 업종의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의 편의성이 늘어나는 만큼 기업들의 입주 선호도도 높아 선순환구조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키테넌트 시설이 함께 조성되 들어오는 상업시설은 근무자들 고정수요 외에 추가적인 외부방문객 확보에도 용이하다. 키테넌트는 해당 시설로 고객을 유인할 뿐만 아니라, 체류시간을 늘려 상가 전체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더욱 빨리 상권이 자리잡고, 주말까지 일주일 내내 활성도 높은 상권이 형성되는 곳들도 많다.
실제로 키테넌트 유치를 통해 차별화된 상업시설을 구성한 지식산업센터는 입주기업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자리한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대형상가를 함께 구성해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F&B브랜드와 볼링장, 스크린골프 등의 운동시설, 병의원을 입점 시켰다. 그 결과 고객들의 발길이 주중과 주말내내 이어지며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됐고, 문래동의 최대 핵심상권으로 발돋움 했다
오는 6월에는 과천의왕권역 최대 규모에 대규모 광장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되는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테넌트로 약 900평 규모의 '칠드런스뮤지엄'의 입점이 확정됐고 대규모 광장형 스트리트몰도 함께 조성돼 예비 임차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내 상업시설들은 단순 상업시설의 기능만 갖춘 곳들이 많아 주말 외부인들의 방문이 적어 평일에만 유동인구 유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비해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키테넌트인칠드런스뮤지엄의 입점과 더불어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정원, 조경, 공개공지 등도 함께 꾸며져 상업시설과의 연계를 통해문화, 여가공간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주말에도 가족단위 방문객 등 외부 유동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새로운 상권조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의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3개 노선도 인접해 있다. 특히 의왕역에 GTX-C 개통도 확정돼 향후 코엑스까지약 18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출퇴근 등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대폭 좋아진다.
여기에 남군포IC를 통해 광명, 서울 진입이 용이하고 신갈분기점을 통한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파주까지 연결되는 파주~평택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 진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내부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설계와 사무실앞 바로주차, 적재가 가능한 도어투도어시스템(지상 2층~ 4층)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편리한 물류시스템으로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확보했다.또한 5.7m의 높은 층고설계로 물류를 보관할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수납공간이 확보된다면 기업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공간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업무환경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로도 6M 이상 광폭도로로 설계해 대형차량의 진입과 양방향 통행을 수월하게 했다. 최대 1.2ton/㎡하중설계로 대형 중장비도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적재도 마음놓고할 수 있다. 각 호실별 전력공급을 전용 면적당 250VA로 설계해 입주업체들에 모자람 없는 전력 공급망도 갖춘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의 홍보관은 경기도 군포시송부로 291번안길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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