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백설기로 마음 전하세요" 경남농협-창원대 나눔행사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3. 15.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창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5백여명을 대상으로 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은 "3월 14일은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문화가 정착되어 쌀 소비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쌀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창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5백여명을 대상으로 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현미우유 세트 500개를 나눠주며, 든든한 한끼를 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홍보용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백설기 데이'는 3월 14일 사탕을 선물하는 상업적인 '화이트 데이' 마케팅을 대신해 하얀 쌀로 빚은 우리고유의 음식인 '백설기'를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촉진과 인식전환을 위한 취지로 농협에서부터 2012년부터 시작되어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은 "3월 14일은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문화가 정착되어 쌀 소비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쌀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