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봄의 여신 연상시키는 우아 자태… '파리지앵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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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혜인이 봄을 부르는 우아한 자태로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혜인은 이 화보에서 우아하고 시크한 파리지앵 스타일과 도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최근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력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으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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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뉴진스(NewJeans) 혜인이 봄을 부르는 우아한 자태로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엘르 재팬'은 15일 혜인과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이 함께 한 5월호 표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혜인은 이 화보에서 우아하고 시크한 파리지앵 스타일과 도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인은 광택 소재의 검정 뷔스티에와 하늘하늘한 흰색 치마를 조합한 드레스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은 그의 아우라를 한층 더 선명하고 강렬하게 만들었다. 특히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가고 있는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최근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력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으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뉴진스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고, 13일에는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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