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재단 ‘꿈의 댄스팀-아토’ 단원 약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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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15일부터 4월5일까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2024 꿈의 댄스팀-아토(ATO)' 단원 약 40명을 모집한다.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사업으로 '춤'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리케이댄스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경은 무용감독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강사진이 교육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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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15일부터 4월5일까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2024 꿈의 댄스팀-아토(ATO)’ 단원 약 40명을 모집한다.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사업으로 ‘춤’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성장 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기공연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현대무용의 기초·심화 과정을 기반으로 정기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이외에도 방학특강과 공연관람,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사회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춤의 도시 안양’을 표방하며 진행되는 안양춤축제를 비롯해 공동 창작 과정을 거쳐 무대를 완성하는 정기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리케이댄스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경은 무용감독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강사진이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수·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평촌아트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안양지역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평촌아트홀에 제출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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