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을 이겨라"…와이드앵글, 19일 스크린골프 챌린지 개최

골프존 유튜브 라이브로 방신실 출연…1000만원 상당 경품

19일 스크린골프 대회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챌린지'가 열린다. (와이드앵글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오는 19일 골프존과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인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떠오르는 신예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참가한다. 골프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골프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동반 골프 플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투비전이나 투비전 NX 시스템을 갖춘 골프존 매장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는 골프존 네트워크 플레이에서 '와이드앵글 스크린 챌린지' 방 입장을 통해 가능하다.

와이드앵글은 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 참가자와 시청자 추첨 등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와이드앵글은 "이번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통해 많은 고객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와이드앵글은 앞으로도 골퍼들의 골프 라이프를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방신실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김재일, 이태훈, 홍순상, KLPGA투어의 고지우, 박지빈, 임채리 등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