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한국 입국, 김하성 "이제 실감난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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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수단이 한국에 입국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이제 실감이 나면서 기분이 좋다"며 "잠을 잘 자서 컨디션은 괜찮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공항에서 빠져나온 뒤 곧바로 여의도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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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수단이 한국에 입국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자정을 넘긴 시간이었으나 많은 팬이 선수단을 맞이했고, 한국 취재진을 비롯해 미국 AP통신, 일본 NHK 등 여러 매체들 역시 선수단을 맞이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이제 실감이 나면서 기분이 좋다"며 "잠을 잘 자서 컨디션은 괜찮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께서 많이 기대하실 텐데 좋은 경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우석 역시 "(이동 시간 때문에) 피곤하지만 컨디션은 좋다"라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공항에서 빠져나온 뒤 곧바로 여의도 호텔로 향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6일부터 서울시리즈의 이벤트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31명의 선수단을 꾸린 샌디에이고는 20일 개막전을 앞두고 최종 26명 개막 로스터를 추릴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LA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치른다.
MLB 개막전이 미국 밖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9번째, 한국에서는 사상 첫 메이저리그 경기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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