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김희애에 라이즈까지"…우리은행, 모델로 '세대 통합'

우리은행이 '라이즈'(RIIZE)를 신규 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씨의 아들도 멤버로 활동 중인 보이 그룹 '라이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입니다.

라이즈는 이번 달 '신인 아이돌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으며, 앞서 미국 그래미닷컴·애플뮤직·샤잠 등이 각각 선정한 '올해 주목할 아티스트'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라이즈 모델 발탁으로 A(ACE)세대 '국민 누나' 김희애, X세대와 M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잘파(Z+알파)세대 라이즈, 이렇게 세대별 맞춤형 광고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위 모델들이 모두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라이즈' 단독 광고 영상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우리은행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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