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구찌, 청담 플래그십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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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청담 플래그십 매장을 새롭게 꾸며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세 개 층으로 서울의 활기찬 무드와 이탈리아적 미학 요소를 담아 패션과 명품,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청담 플래그십 매장은 개장 기념으로 한국 김중백 작가의 '꿈'과 이탈리아 밀라노의 볼레라 아카데미 출신 화가이자 조각가인 루치오 폰타나의 '공간 개념' 등 두 점의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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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청담 플래그십 매장을 새롭게 꾸며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세 개 층으로 서울의 활기찬 무드와 이탈리아적 미학 요소를 담아 패션과 명품,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성복부터 핸드백, 슈즈, 하이 주얼리, 향수,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청담 플래그십 매장은 개장 기념으로 한국 김중백 작가의 '꿈'과 이탈리아 밀라노의 볼레라 아카데미 출신 화가이자 조각가인 루치오 폰타나의 '공간 개념' 등 두 점의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예술 고문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큐레이터 트룰스 블라스모가 선별한 작품이라고 구찌는 소개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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