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강남서 사무실 침입한 강도 3인조 구속…“증거 인멸 우려”
손의연 2024. 3. 15.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던 강도 3인조가 모두 구속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30대 남성 3명의 특수강도미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피의자 2명을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다음 날 오전 1시20분께 나머지 1명을 검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 조르고 금품 훔치려 시도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던 강도 3인조가 모두 구속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30대 남성 3명의 특수강도미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40분께 사무실에 침입해 업체 대표 A씨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다가 도망쳤다.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피의자 2명을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다음 날 오전 1시20분께 나머지 1명을 검거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물의 여왕 김지원, 재벌가 패션에 눈 호강[누구템]
- '3만원에 기차여행· 한우 식사까지'…'갓성비'로 남원을 누리다[여행]
- 20대 동거녀 살해·암매장…장교 출신의 치밀한 '알리바이'[그해 오늘]
- “5명이 가슴 만져대면, 女환자 도망갈 것” 유명 성형의사 글 논란
- 류준열, 한소희와 열애설?…"하와이 체류 맞지만 대응 NO"
- '물가잡이' 다급한 정부…대형마트에 "이번주까지 과일·채소 가격표 낮춰야"
- "평당 공사비 1300만원"…수억 추가분담금에 조합 시름
-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얼굴 부은 이유는…"
- 처음본 여성 성폭행하려다 남친 영구장애 만들고 "징역 50년 과해"
- 전 연인에 “사생활 폭로” 협박한 BJ, 2심서 징역 5년 구형…피해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