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 얼마나 예쁘면 “얼굴 뜯어먹고 산다” (야홍식당)

하지원 2024. 3.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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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4일 공개된 박수홍 '야(夜)홍식당'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습관이다.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말을 바꾸고 말은 인격을 바꾸고 인격은 인생을 바꾼다.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말이다"고 공감했다.

한편 1970년생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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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夜)홍식당’ 캡처
‘야(夜)홍식당’ 캡처
‘야(夜)홍식당’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4일 공개된 박수홍 '야(夜)홍식당'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김대호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항상 말하지만, 기본값은 예쁜 여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수홍은 "너 너무 좋다. 나도 그래서 예쁜 여자 만났다. 진짜 (아내의) 얼굴 뜯어먹고 산다"며 "예쁘다는 기준은 내 눈에 예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대호는 "추가로 경제관념이 있으면 좋겠다. 내가 하는 취미 생활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간다. 경제관념이 있는 분이라면 맡기고 싶다. 기본적으로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면 세상도 아름답게 보고 여유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라고 밝히면서도 "그러면 또 결혼 장례식이 있겠죠"라고 농담했다.

박수홍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습관이다.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말을 바꾸고 말은 인격을 바꾸고 인격은 인생을 바꾼다.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말이다"고 공감했다.

한편 1970년생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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