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롱벼·부채콩 등 토종종자 17개 품종 5.8톤 무상공급

최대호 기자 2024. 3.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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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토종 종자 보존과 육성을 위해 지난해 생산한 토종종자를 각 시·군을 통해 무상 공급한다.

경기도종자관리소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25일부터 벼·콩·팥 3개 작물 17개품종 5855kg의 토종종자를 무상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자공급 관련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한 토종종자는 이달 25일부터 각 시군을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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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까지 신청
토종 벼·콩·팥 17개품종.(경기도 제공)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가 토종 종자 보존과 육성을 위해 지난해 생산한 토종종자를 각 시·군을 통해 무상 공급한다.

경기도종자관리소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25일부터 벼·콩·팥 3개 작물 17개품종 5855kg의 토종종자를 무상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종 품종은 벼 6품종(흰베·붉은차나락·북흑조·쫄장벼·아롱벼·보리벼), 콩 7품종(선비잡이콩·정성콩·쥐눈이콩·부채콩·대추밤콩·아주까리콩·머루콩), 팥 4품종(노랑팥·재팥·흰팥·검정팥) 등이다.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자공급 관련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한 토종종자는 이달 25일부터 각 시군을 통해 공급된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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