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박혜원) "다시 청량호소인 되겠다"…'혼자가 아니야' 라이브 공개

장진리 기자 2024. 3. 15.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흰(박혜원)이 고품격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을 통해 흰의 라이브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특히 흰은 '혼자가 아니야'와 2020년 발매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흰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 부드러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고, 몰입감 넘치는 라이브를 완성하며 팬심을 매료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흰. 제공| 유튜브 채널 고고씽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흰(박혜원)이 고품격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을 통해 흰의 라이브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공개된 음악감상실 영상에서 흰은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부터 전했다. 이어 '근황 감상' 코너를 통해 이름을 흰으로 지은 이유와 2024년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 OST '혼자가 아니야' 가창 소감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흰은 '혼자가 아니야'와 2020년 발매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흰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 부드러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고, 몰입감 넘치는 라이브를 완성하며 팬심을 매료시켰다.

또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친근하게 소통하는 시간인 '비밀 감상' 코너도 진행됐다.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청량호소인'을 뽑으며 "청량한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 다시 한번 '청량호소인'으로 활동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청취자들과 팬들에게 "저도 멀리서 팬들을 생각하고 있으니, 매일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흰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화제를 모으며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2019년 발매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 신화로 '믿고 듣는 가수'의 존재감을 발휘해 왔으며,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